책의향기
인기 SF작가 코니윌리스의 단편집입니다.
저는 이책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것이 내부소행이었습니다.
사이비 심령술사를 취재하는 취재원이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데 그게 알수 없는 존재의 짓이라는 것이죠.
그것을 파헤치는 과정이 흥미진진했고, 또 재미있었습니다. 속이 다 후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