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만 파는 고양이낸시 리커버 특별판입니다.
소장가치가 있어 보여 구매 했습니다. 이전에 나온 것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표지만 다를 뿐입니다.
내용은 쥐에게 입양된 고양이가 어떻게 쥐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지를 보여줍니다. 다만 귀여움으로 쥐들을 사로 잡은 것은 별로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어울리는 과정은 굉장히 좋습니다. 우리 주변에 더거씨 마을의 쥐같은 성격의 사람들이 많았다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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