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9-06-13 21:42예전에 읽던 동화중에 이야기이다.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아 호세 이야기라 임시로 칭한다. 옛날 어느 마을에 호세라는 소년이 살았다. 어느날 호세는 부모님과 냇가에 놀러 나갔는데 냇물에 들어간 호세는 바닥의 구멍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속에 들어갔는데 구멍은 끝없이 이어져 있었다. 그리고는 하늘에서 뚝 떨어져 버렸다. 그곳은 호세가 살던곳과는 다른 곳이었다. 호세는 길을 걷다가 네마리의 동물을 보게 되었는데 사자와 개 독수리 그리고 개미였다. 그들은 죽은 사슴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해 다투고 있었다. 호세를 본 네 동물이 호세에게 나누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사자에게는 살코기를, 개에게는 근육을, 독수리에게는 내장을, 개미에게는 나머지를 주었다. 네 동물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