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7-01-07 12:50
사 랑스런 순정만화라는 모토로 창간된 밍크의 첫 별책 부록으로 준 것은 예쁜 캐릭터가 들어간 철제 필통이었다. 이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겉에 있는 보호용 포장 비닐은 이제 다 낡아져 너덜해지기 시작했다. 뭐 부록같은거 받으면 아까워서 쓰지 못하는 덕에 이렇게 남아있는 것이 어쩌면 다행이랄까...? 필통의 일러스트는 김진님이 그리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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