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상자

신세기 에반게리온 PC게임판

얼음날개 2013. 1. 3. 19:49


작성일 :2008-01-19 03:02
1997년도인가 나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특별 한정판으로 샀더니 따라온 것들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에반게리온 강철의 걸프랜드 입니다.





텍스트 어드벤처의 게임으로서
텍스트 어드벤처의 한계성을 넘기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게다가 텍스트 어드벤처이면서도 시디 네장이나 잡아먹는
괴물같은 녀석...;; 그게다 그림발이지만...;; 아 성우 목소리도 들어가는 구나... 참...
들어갈건 다 들어갔으니... 그래도 그렇지...;;


제일 위쪽부터 딱 한번인가 두번 밖에 잠깐 입어보지 않은 티셔츠.
입고 돌아다니기엔 폐인 소리 들을지도...;;
그 밑에는 브로마이드
문구 세트 (샤프심은 다쓰고 없어졌지만 샤프와 볼펜은 남아있습니다.











파일철과 마우스패드도 있습니다만 마우스패드는 사용하다보니 손상이 가서 보관중입니다.
브로마이드는 두종이 있습니다.
역시 캐릭터 상품은 쓰기 아까워서 잘 쓰기 힘들어지는 군요...

기억 나는 것은 미나와의 이야기와
아스카와 미나의 서비스 컷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게임입니다.

아아.... 발그레...;;

언제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그나저나 XP에서 돌아가려나...)

설명) 텍스트 어드벤처
정의 : 텍스트의 분기가 나오면 그 분기중 하나를 선택하여 엔딩을 보는 게임을 일컫는다.

예) 에반게리온이 출동하여 교전 중  플러그가 뽑혔다.
분기 : 에반게리온을 포기하고 탈출한다
         자폭한다.
         변신한다.

변신한다를 선택

엔딩 : 에바는 변신 능력이 없어 사도에게 파괴당했다.

뭐  이런 식으로 선택 분기가 나오면 하나를 선택하고 이 과정을 반복하여 엔딩을 보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