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날개의 작은둥지

작성일 : 2005-06-25 16:27 임진록 온라인 게임 거상의 월 페이퍼 입니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임진록의 온라인 버전 게임입니다만 전투외에는 전략보다는 장사하거나 해서 하는 경제온라인을 표방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월 페이퍼를 처음에 그냥 생각없이 보면 별 다른 점을 발견 못하실 겁니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를 잘 기울여 보면 재미있는 것이 보일 거에요.

작성일 : 2005-06-25 15:49 새롭게 사용시간 종료를 알리는 그림이 바뀌었네요... 왠지 애처로와 보인다는... 게임 종료 후 요금결제문이 뜨더군요...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 요즘입니다...

작성일 : 2005-06-25 15:43 곰을 퇴치 후 둘이서 쉬고 있습니다. 카오루군은 어찌 된 것인지 튕겼는지 몰라도 들어오지 않고 있네요... 마비노기는 처음 봤을 때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비운의 게임 샤이닝로어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두 게임 모두 즐기는 것에 촛점을 맞춘 것이 공통점이었지요. 샤이닝로어보다는 마비노기가 좀더 그쪽에 충실 한듯 합니다만... 샤이닝로어에서 구현하겠다고 했던 것이 구현 되지 못했던 것도 즐기는데 부족하게 느껴지는 원인인 것 같습니다. 마비노기의 언벨런싱을 보면서 새삼 샤이닝로어가 그리워지는 것은 왜인지...ㅠ.ㅠ

작성일 :2005-06-25 15:18 작명 센스가 멋집니다!! 렉이 심한 마비노기. 특히 하프서버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렉이 장난 아니지요. 특히 저 던바튼 광장엔 렉이 장난 아닌...;;; 저사양 컴을 가진사람들은 저 근처도 가기 싫어한다지요,,,

작성일 : 2005-06-25 15:14 카오루 오빠가 재미있는 파티명을 지었어요. 바람이 엉덩이에 뿔났네. 바람이 오빠는 웃으면서 달려와 이렇게 외쳤어요. 스매시로 모두 날려줄거야~~ 웃으면서 도망가는 미르와 카오루. 위 사진은 카오루 오빠가 바람 오빠 다리위에 털썩 앉아버린 사진.

작성일 : 2005-06-25 15:11 전에 잃어버렸던 모자와 로브 그리고 장갑을 되 찾았습니다. 오늘 처음 알피라는 놀이를 했습니다. 플레이어가 진짜 캐릭터인 것 처럼 하는 것인데 전에 다른 게임에서 저는 종종 그런 플레이를 했었던지라 어색하진 않았습니다. 결국 재밌어서 유료 1일권을 끊고야 말았다는...;;; 마비노기는 나이개념이 있는 탓인지 몰입도가 조금 더 올라가는 듯 했습니다. 카오루군이 미르양의 로브가 부러웠다며 로브를 사입은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안그래도 잘생긴 카오루군이 더욱 멋있어져 미르양의 가슴은 두근 거리는 모양입니다. 모습이 바뀐 기념, 그리고 알비던전 처음 도전한 기념으로 스크린 샷을 찍었습니다.

작성일 : 2005-06-25 15:08 셋이 처음 같이 플레이한 기념으로 찰칵 왠지 빨강망토 차차가 생각나는... 노랑망토 미르와 그 친구들^^;;

작성일 : 2005-06-25 15:02 판타지 라이프 스캔들 매거진 마비일보 8월 22일자 소문은 사실이었던 것인가?? 위 사진에서 미르양과 카오루군이 같이 앉아 있는 것에대해 왠지 불안해 해 보이는 바람 캐릭터가 보이는데 이것이 삼각관계의 증거가 아니냐며 호사가들이 입을 모았다. 그러나 캐릭터들은 아무렇게나 앉았을 뿐인데 이렇게 오해를 받을 수 있냐며 한탄을 하였다. 위의 사진은 바리던전에서 미르양, 카오루, 바람이 캠프파이어를 하며 체력을 채우는 장면.

작성일 : 2005-06-25 15:00 카오루군과 미르양이 같이 구슬을 치는 바람에 한무더기도 아닌 두 무더기의 고블린 아처가 등장!! 결국 저런 꼴이 되고 말았다는...ㅠ.ㅠ

작성일 : 2005-06-25 14:56 판타지 라이프 스캔들 매거진 마비 일보 8월 22일자 마비노기판 파리의 연인이 될 것인가? 새로운 캐릭터 카오루의 등장으로 미르양과 바람 카오루 삼각관계가 아니냐는 의견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호사가들의 섣부른 추측일 뿐이라고 캐릭터 주인들이 말했다. 사진은 바리던전에서 치료중인 바람군과 같이 불을 쬐고 있는 카오루군과 미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