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1-03-27 12:20동해야 웃어라는 마지막회를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보인다. 그러나 그동안 행보를 보면 막장에 한발 내딛는 것 외에는 그다지 보여준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일까? 그다지 이슈 되는 것 없는 드라마로 전락하는 듯하다. 그래서 제안한다. 마지막을 화려하게 막장으로 띄워보자는 것이다!! 두발 모두 막장에 담궈 보자!! 그래서 두가지 안을 제시한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보면 김준 국장의 과거에 관계를 맺은 안나와 그 아들 동해 그리고 현재 아내인 사장과 아들 (갑자기 기억이 안난다.) 그 사이에 호텔을 갖고 있는 회장부부의 얽히고 설힌 이야기. (너무 줄였나?) 어 쨌던 이번주에 김준 국장이 안나의 사진을 잡으려다 어이쿠 관절이야 두통이야 하는 것 보고 아 국장 쓰러진다. 했는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