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라이야기

요나라이야기

작성일 2011-05-24 19:04

요나라는 제 1대 반요임금이 즉위하면서 시작되었다.
반요임금은 이불국을 쳐 물리치고 요나라를 새웠으며 그의 용맹은 이불국을 한순간의 위기로 까지 몰고가는
위엄을 보였다.
반요임금은 요를 반듯하게 펼 수 있도록 두께를 기존의 얇은 요에서 두꺼운요로 바꾸게 하였으며 모두 등이
아프지 않도록 따뜻하게 취침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의 치세에 모든 백성이 칭송하였다.
요나라는 그 후에 큰 발전은 없었다.

다만 무늬를 바꾼 꽃요임금이나 기하학요임금. 그리고 캐릭터요 임금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요나라 역사상에 성군만 있는건 아니었다.
폭군인 축요임금이 대표적인데 축요임금은 요 세탁을 금지하여 축축한 요를 사용하게하여 원성을 샀다.

축요임금은 말년에 민란에의해 축출 당하였으며 그 다음에 등장한 뽀요임금에게 참형을 당하게 되었다.
뽀요임금은 언제나 요를 햇빛에 말려 뽀송하게 만드는 것을 권장하였으며 그의 치세에 나라는 안정을 되찾았다 한다.
다른 폭군을 꼽으라하면 불요임금이었다. 요를 이불로 쓰라고 강요하였으며 오래 못가 암살 당하였다.
요나라의 최고의 임금이라고 하면 평요임금인데 요를 반듯하고 평평하게 한번에 펴는 기술을 전파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요나라의 말에는 젖요임금에의해 망하게 되었는데 요가 젖어도 닦지 못하게 하는등의 만행으로

요나라는 결국 이웃의 침나라의 공격으로 인해 망하고 말았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