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날개의 작은둥지

삼양에서 내놓은 불닭입니다.뿌셔뿌셔의 아성에 도전하는데 불닭 볶음면만큼 맵지 않으면서 먹을 만 합니다.이녀석의 특징은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면이 얇기때문에 조리시간이 무척 짧습니다.맛은 먹을만합니다.

삼양에서 새로운 짜장면이 나와 사 보았습니다.박스로 샀는데요.얼마나 맛있는지 먹어 보았습니다.맛은 짜짜로니와는 다른 사천식 매운, 살짝 매운 짜장면이었습니다.면도 짜짜로니와는 다르게 굵습니다.식감도 좋고 먹을만하군요.스프는 짜짜로니와는 달리 분말스프입니다.그래서 오일이 따로 들어있습니다.

롯데리아와 헬로키티가 함께하는 이벤트용 세트입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왼쪽부터, 인형, 양념감자튀김, 마우스패드(이건 서비스로 준듯해요.)치킨버거와 새우버거, 음료 둘.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헬로키티를 좋아한다면 세트보다는 단품구매도 나쁘지 않을 듯한데 인형만 사면 9000원에 파는 듯합니다.

롯데리아가 한정기간동안만 판매한다는 라면 버거를 사보았습니다.빵대신 라면을 쓴다기에 라이스 버거가 떠올랐습니다.맛은 라이스 버거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매장에 보니 잘팔리는 모양이었습니다.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내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제가 간 날은 마침 판매 재개하는 날이어서 쉽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빵대신 면을 사용한 것 외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시식을 해본 결과 맛은 불고기 버거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고기와 채소 라면이 따로 노는 맛. 이라고 간단하게 표현 할 수 있겠습니다.소스는 매운데 완전 겉돌고 있고. 이게 호기심으로 사먹어서 판매가 잘 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완전 실망했습니다.

작성일 : 2007-06-16 17:16 텔레비전을 보다 보면 만화에서 캠핑하는 중에 하얀 떡 같이 생긴 것을 나무 꼬챙이에 꿰어 불 옆에 놓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인지 참 궁금 했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그것은 마시멜로라는 것이고 초코파이 속에 든 하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또다른 의문은 왜 저것은 떡처럼 단단해 보이는 가 하는 것이었다. 그 의문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어느날 우연히 마트에서 사게된 마시멜로. 이것은 필리핀 산이다. 약간 단맛이 나는 젤리와 솜사탕의 중간 형태의 고체로 이루어져 있다. 부드럽다. 스폰지처럼 말랑말랑하다. 다만 조금 많이 먹으니 속이 좀 불편했다. 두번째 부터는 그냥 잘 넘어가기는 했다. 그냥 먹어도 되는 것을..

작성일 : 2006-12-12 22:54 포스팅이 많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차저차 게으름에...;; 오늘 게살버거시리즈 마지막 시간으로 제대로 만든 게살버거 오리지날을 올립니다. 재료는 지난 요리 요리 요리링의 게살버거 실수버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스폰지밥 햄버거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성일 : 2006-11-20 23:21 오늘은 게살버거 시리즈 마지막 시간이 될 수 있었으나 뜻하지 않은 실수로 추후에 진짜 오리지날 버전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게살버거 오리지날 버전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것 역시 피클이 빠졌어 편에 나오는 비법으로 스폰지밥이 피클이 빠졌다는 소리에 패닉상태에 빠져 버거 제조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때 사장이 다시 비법을 전수해주지요. 자 그럼 우리도 전수 받아 볼까요? 다시 되짚어보면 기억이 날걸세 라며 스폰지밥에게 이야기하는 사장님 짜잔 버거 재료들이 나왔네요 재료를 살펴볼까요? 빵 햄버거 패티 양파 토 마토, 양상추, 케찹, 겨자=머스타드 소스. (머스타드 소스를 며칠전에 샀습니다. 성분을 보니 주 재료가 연겨자더라고요. 현슬린님 고맙습니다..

작성일 : 2006-11-12 17:00 본 포스팅 시작에 앞서 폭탄주 먹고 뻗는 바람에 지난주에 포스팅하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애니메이션에는 양파제거 타입은 만드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바로 만드는 사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빵을 밑에 깔아줍니다. 패티 위에 케찹과 겨자를 뿌려줍니다. 앞서 만든 것들을 먹어봤다면 저렇게 뿌리진 않았을 겁니다. 다 만들어 놓고 먹다보니...;; 그 위에 피클을 올려 놓습니다. 치즈를 먼저 잘못 올려놓는 바람에 저렇게 눌리게 되었습니다. 양상추를 위에 올려 놓은 후 치즈를 올립니다... 케찹과 겨자 묻은게 보이는 군요...;; 토마토를 올립니다. 빵을 덮어주면 완성이 됩니다. 한꺼번에 만들었기 때문에 저런 겨자 사고는 예방을 못했습니다. 겨자의 매운 맛에 맛을 제대..

작성일 : 2006-10-28 21:51 이번 내용은 '스폰지밥 비법의 매장용 버거 양파 첨가 타입' 이 되겠습니다. 피클이 빠졌어 편에 나오는 장면 되겠습니다. 재료는 빵, 햄 패티, 양파, 토마토, 케찹, 겨자, 양상추,피클 입니다. 먼저 제조법 부터 볼까요? 빵을 꺼내서 밑에 까는 군요. 고기를 얹는 군요 케찹을 뿌립니다. 그 다음에는 겨자 그 위에 피클을 얹는 군요 다음은 양파 그 위에 양상추와 치즈를 덮습니다. 다음은 토마토군요. 토마토를 얹은 후 빵을 덮어 마무리. 이 조리법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빵을 준비 했습니다. 이번에 보여 드리는 것 역시 추석때 만들었던 것입니다. 역시 햄패티는 포장지의 조리법대로 조리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햄패티를 올려 놓았습니다. 케찹을 뿌립니다. 저것보다는 ..

작성일 : 2006-10-22 12:16 때는 추석. 몸이 아파 내려가지도 못한 저는 아픈 몸을 이끌고 대형 매장에가서 햄버거 재료를 구입하였습니다. 쟤는 추석에 햄버거 해먹나봐 라는 눈총을 받는 듯 하기도 했으나 누가 포스팅 하기 위하여 사는 것임을 알런지.... 어쨌건 그간 벼르고 별렀던 집에 혼자 남아 햄버거 만들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것은 '때 지난 추석 특집' 대회용 스폰지밥 비법의 게살버거 되겠습니다. 황금 뒤집개를 뽑아낸 스폰지밥과 용왕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펼치는 그때 사용한 비법. 용왕 마저 감탄한 그맛을 재현해볼까 합니다. 그럼 우선 만드는 과정을 한번 볼까요? 홍코너 바다의 제왕 용왕~~ 청코너 네모바지 스폰지밥~~~ 먼저 빵을 준비합니다 다음에는 토마토를 얇게 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