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비법의 매장용 버거 양파 첨가 타입

작성일 : 2006-10-28 21:51

이번 내용은 '스폰지밥 비법의 매장용 버거 양파 첨가 타입' 이 되겠습니다.
피클이 빠졌어 편에 나오는 장면 되겠습니다.
재료는 빵, 햄 패티, 양파, 토마토, 케찹, 겨자, 양상추,피클 입니다.
먼저 제조법 부터 볼까요?

빵을 꺼내서 밑에 까는 군요.

고기를 얹는 군요

케찹을 뿌립니다.

그 다음에는 겨자

그 위에 피클을 얹는 군요

다음은 양파

그 위에 양상추와 치즈를 덮습니다.
다음은 토마토군요.

토마토를 얹은 후

빵을 덮어 마무리.


이 조리법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빵을 준비 했습니다.

이번에 보여 드리는 것 역시 추석때 만들었던 것입니다. 역시 햄패티는 포장지의 조리법대로 조리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햄패티를 올려 놓았습니다.

케찹을 뿌립니다. 저것보다는 많이 뿌리세요. 저정도로는 케찹의 맛조차 느껴지지 않는 답니다.



겨 자를 뿌리고 그위에 피클 '하나'를 올려 놓습니다. 겨자는 저렇게 뿌리면 안됩니다. 엄청 매웠어요...ㅠ.ㅠ 조금 뿌리고 숟가락으로 넓게 펴 발라주는게 좋을 듯 싶네요... 그럴려면 뿌리는 순서를 바꾸던가 아니면 스폰지밥이 쓰는 겨자를 구해야하는데 저는 못구해서...ㅠ.ㅠ 연겨자 정말 매웠습니다. 흑흑



양파 상한 부분을 도려내다 보니 모양이 저렇게 밖에 나올 수가 없더군요... 모양은 어쩔 수가 없네요 실력도 없어서...^^;; 양파를 올려 놓은 후



치즈를 덮고     저의 실수네요 이 사진은 잘못 찍었던 것인데...;;;; 지금 치즈를 덮으면 안됩니다.^^;;;;;

양상추를 올려 놓습니다.



다음 치즈와 토마토를 올려 놓은 후



그 뒤에 빵을 덮으면 완성!!


먹은 뒤의 평은 케찹을 더 많이 겨자는 조금 뿌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아... 양파보다 강한 겨자의 맛이여.... 너무 매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전에 보여드렸던 대회용에는 케찹은 얼굴그리는 게 다라 맛은 ...;; 별로 이었는데
그 다음에 만든 이건 겨자의 과다사용으로 (뿌리면서 매울텐데... 라고 생각하였으나 스폰지밥이 팍팍 뿌려대길래 그냥 따라했더니).... 그래도 혹시몰라 줄인다고 줄였는데 결과는 참혹합니다. 다음주에는 양파 빠진 버전의 버거제조법을 올리지요. 내용이나 결과는 이것과 같습니다만... 그냥 올릴렵니다... 다음주버전에는 기대하실 분들 있으려나... 이 방법대로 만드실때는 겨자는 물좀 타서 약간 묽게해서 뿌리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 스폰지밥 비법의 매장용버거 양파 첨가 타입 만들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