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블루레이] 신비한 동물사전 3D+2D 스틸북 한정판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3D+2D Steelbook, 2disc)오픈케이스

해리포터로 유명한 롤링이 대본을 쓴 신비한 동물사전입니다.

동물사전을 쓴 뉴트 스캐맨더의 이야기로 해리포터에서 학생들이 배우던 책이 이 사람이 쓴

것이었죠.

배경은 미국이고 해리포터 때보다 이전 이야기 입니다.

신비한 동물을 구하기 위해 미국으로 온 뉴트는 반짝이를 좋아하는 신비한 생물인 니플러가

도망치는 바람에 노마지 즉 마법 못쓰는 사람 영국말로 머글인 제이콥과 가방이 바뀌고

미국에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이 뉴트때문이라는 오해를 받게 됩니다.

뉴트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전직 오러였던 티나의 간섭도 방해가 되지요. 그는 어떻게

이런 문제를 해결할지 흥미 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신비한 동물들의 모습들도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이 작품은 3편의 시리즈로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음 작품은 뉴트가 주인공이 아니고 악당인 사람과 호그와트의 교장이었던 덤블도어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뉴트는 조연으로나온다고 하네요.

이 스틸북은 디자인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너에서 해리포터시리즈와 이 작품은 한국어 더빙을 해주어 매우 기쁘군요.

캐서린 워터스톤이 연기한 티나가 참 예쁩니다.

에디 레드메인이 연기한 뉴트의 고개가 돌아가서 그게 불만인 듯 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그게 뉴트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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