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에 스캐너 기능을 달은 LSM-100 입니다.
후속제품인 LSM-200은 외국에서만 나왔었군요.
스캐너 기능은 매우 좋습니다. 다만 마우스에 붙어있어서 스캔할때 약간 불편한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온지는 좀 되어서 단종되었더군요.
별도의 스캐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인식률은 좋습니다. 홈페이지의 스캔 프로그램은 별로 좋지 않아 별도로 AS받을때 프로그램을 전해 받았습니다.
사용법은 마우스 스캐너의 버튼을 누르고 드래그 하면 간단하게 스캔이 됩니다. 스캔이 다 되면 버튼에서 손을 떼면 되구요. 문제는 제가 스캐너를 자주 사용할 일이 없다는 게 문제이긴 한데, 마우스 기능도 제공을 하니까 안쓸때는 마우스로 써도 됩니다. 위의 사진은 마우스패드를 시험삼아 스캔 해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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