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의 신화적인 이야기를 담은 천둥의 시대 입니다.만화보다는 그래픽 노블에 가깝습니다.
토르가 마초 일줄 알았는데 여신을 존중하는 등 젠틀맨의 이미지를 제게 각인 시켜 주었습니다.
제목은 토르 천둥의 시대입니다만 이야기는 주변의 인물들이 사건을 일으키고 토르가 해결하는 방식으로
풀어가다 보니 정작 토르가 많이 않나오는 것 같아 그점이 아쉽습니다.
토르의 신적인 면모를 강조한 것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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