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자신의 모든 것 직장과 남친을 잃은 글로리아. 낙심하고 고향으로 가게 되었다. 그때
공교롭게도 지구 반대편 서울에서는 괴수가 출현하고 그것이 자신과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처음엔 신기했지만 자신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며 그들을 위해 무엇인가 하려 하는데
아무것도 갖고 있는 것이 없는 나도 어딘가에 쓸모있을지모른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B급 괴수(?)
영화입니다만 그다지 재미있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 까지 가서 촬영을 했는데 이슈도 안되었고,
그냥 저냥 킬링 타임용으로는 볼만한 정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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