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날개의 작은둥지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쉽진 않지만 이때까지 열심히 살아준 저에 대한 선물로 몇가지 물품을 구매했습니다.그 중 하나는 어제 온 루시 스테인리스 컵입니다. 겉 상자의 모습입니다. 생각 보다는 컸습니다. 루시의 골프의상이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반대쪽은 그림이 없습니다. 뚜껑이 있습니다. 바닥에는 스폰지 같은것이 있어 기스를 방지하는 듯 합니다. 두번째는 오늘 온, 아마존에서 샀던 마우스패드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 우울하던 차에 주문 제작해서 다시 구매한 잭프로스트 마우스 패드 입니다. 이것 역시 두개 구매하여 하나는 소장용으로 삼을 생각입니다. 이 이미지를 보냈습니다. 제대로 만들어졌을까요? 잭프로스트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는 군요. 플래시를 터트려서 찍었습니다. 윤곽이 조금 보이는 군요. 정면샷입니다...

아마존과 이베이에서 각각 산 잭 프로스트 마우스 패드와 후드티입니다물건은 싼데 배송비가 비싸네요 배송일이 좀 걸립니다. 우선 아마존에서 산 마우스 패드입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왜 저렇게 글자가 짤려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 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 하나는 보관용으로 하나 더 샀습니다. 이베이에서 산 잭프로스트 후드티 입니다.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은색 무늬가 있습니다. 아마존에서도 팔았었는데 어느샌가 없어졌더군요.그래서 이베이에서 주문했습니다.이베이에 두 가지 품목중에 원작에 가장 가까워 보이는 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제 바지만 구하면 되는 것일까요? 하하하사다보니 가발도 사야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코스튬 플레이 하려는 것도 아닌데 욕심이 마구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