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2

러브액츄얼리

[블루레이] 러브액츄얼리 [무삭제 풀슬립 일반판] Love Actually사랑을 하는 또는 사랑을 했었던 그리고 막 사랑이 피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러브액츄얼리입니다. 각각 연인들이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보여줍니다.서로 좋아하거나 짝사랑을 하고 또 사랑에 실패하는 과정들을 옴니버스 방식으로 전개되는데 챕터 별이 아닌 그냥 이야기 별로 진행됩니다. 이 작품이 왜 19금인가 했더니 연기자 커플로 나오는 배우역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벗고 나와서 그렇군요. 유명한 스케치북에 글자 써서 고백하는 남자는 처음에는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게이인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어서 웃었던 기억도 납니다.사랑에 대해 따뜻하게 보여 주지만은 않은 영화라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내 딸들이여를 읽고.

작성일 : 2009-03-14 18:28역시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과 같이 매니아를 위한 SF걸작선에 들어있는 소설 사랑하는 내 딸들이여를 읽은 감상문입니다. 주인공은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난 대학생 여자로 사소한 문제를 잘 일으키는 소위 문제아다. 그녀는 입이 걸걸해서 예쁜 외모와는 다르게 얼굴새침하거나 도도하기는 커녕 걸걸하고 욕잘하고 또한, 성적으로도 자유 분방하다. 그녀의 이름은 타비로 위탁생 이름은 옥타비아이다.(아마도 대리모와 살게되면 따로 이름을 부여 받는 모양이다. 그녀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그녀는 보통의 여학생과 다름 없지만 어머니가 없다. 체외 수정을 통해 배양되었기 때문일 터인데 그 녀의 아버지가 존재하는 건 그 자의 정자로 만들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타비는 그 아버지..

책의향기 201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