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블록 주연의 그래비티입니다.엔지니어였던 산드라블록은 우주에서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는 파편에 의해 위험에 처합니다.아무일 없을 줄 알았던 우주에서 그녀는 살아남아야 합니다.지구에 있는 가족을 위해서 말이죠.이 영화는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습니다.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심심했지만 볼만했습니다.간만에 산드라 블록이 나오는 영화는 오랫만에 본 거라 그점도 좋았네요.위험은 현실성이 있는 것이라 실감났습니다.현재도 우주에는 버려진 인공위성이 많다고 합니다. 그 위성들은 자기들끼리 부딪혀 부서지며 작동하고 있는 위성들을 위협하기도하는 존재가 되지요.한번 몰아서 수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