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칸다 여권 케이스 입니다. 두가지 타입중 하나이구요. 앞에는 와칸다 상징인 블랙팬서와 아프리가 지도 그림이 그리고 와칸다식 문자를 써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두께는 저번에 보았던 핀과 제이크의 케이스 보다 약간 얇은 듯 하지만 이것도 두께는 좀 되는 듯 싶습니다. 잘 빠지지 않게 끼울때 좀 뻑뻑한 감이 있습니다. 안에는 카드를 꼽을 수 있는 슬롯 두개가 있네요. 실사용 할때 한번정도는 벗겨야 합니다. 공항에서요. 스캔인가 하는데 벗겨야 인식시킬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