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델피 2

2데이즈 인 뉴욕 오픈케이스

줄리델피 주연감독의 투데이즈인뉴욕입니다.전작인 2데이즈인 파리에서사귀었던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 작품에서는 흑인 이혼남과 같이 살게 됩니다.그리고 마리온 자신도 전 남자친구의 아이를 데리고 있죠.파리에 살던 마리온 가족이 놀러오면서 문제가 피어납니다. 전편 못지 않은 돌직구로 당황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전편에서 겨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듯하더니 결국엔 헤어지고 다른 남친을 얻게되는 마리온 입니다.전작에 아버님과 같이 나왔던 줄리델피 어머님은 돌아가셔서 이번에는 아버님만 나옵니다.아버님의 독특함은 이번편이 더 잘 느껴집니다만 왠지 쓸쓸해 보이기도 하는 군요.전편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았던 여동생은 이번에는 비중이 확 늘었군요. 속편도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입니다.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2 Days in Paris) 오픈케이스

줄리델피 주연 감독의 뉴욕에서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입니다.작심을 하고 만든 코미디 영화인데 줄리 델피의 부모님이 매리온의 부모 역으로 출연하셨습니다.후속작에도 출연하셨지만 어머님은 돌아가셔서 아버님만 나오신다고 합니다.사놓고 아직 보질 않아서 나중에 보면 포스팅 하겠습니다.이 영화를 보면 프랑스사람들의 개방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미국사람의 거시기 보다 많이 작다는 것도 알 수 있고요이 영화를 보면 줄리델피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가 같이 호흡하기가 얼마나 힘든가를 이영화는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