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혼자다 결혼한 독신녀 보부아르의 장편 에세이시몬 드 보부아르가 쓴 모든 사람은 혼자다라는 책입니다. 제목만 보고 산 이책은 장편에세이지만 두께는 얇은 편이고 크기도 작은 편이라고 금방 읽힐 거라고 생각하고 보면 큰코 다치십니다. 안에 있는 내용은 철학적으로 인생, 인간에 대한 고찰로 가득차 저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보부아르가 현실에 빗대어 쉽게 썼다고는 하지만 제게는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책의향기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