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윌리스 5

여왕마저도

인기 SF작가 코니윌리스의 여왕마저도입니다.중 단편을 모은 모음집입니다. SF작가로서의 통찰력과 풍부한 상상력 그리고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다양한 주제의 작품들로 채워져있는데 보면 볼 수록 빠져듭니다.이 책에서 재미있게 본 작품은 모두가 앉아있었는데 입니다.외계인들이 지구에와서 지구의 캐롤에만 반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습니다. 저장

책의향기 2017.08.17

양목에 방울달기

코니윌리스의 장편소설 양목에 방울달기입니다.단발머리 유행을 연구하는 사회학자와 카오스 이론을 연구하는 학자가 펼치는 이야기입니다.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혼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나오는데 이 사람이 발암을 일으킵니다.자신의 일에만 신경쓰고 일을 대충대충합니다. 어쨌던 그녀의 방해(?)에 불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시킵니다.결국에 두사람은 양을 데려와 연구를 하려합니다.유행과 혼돈속에 피어나는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이 책을 보면 코니윌리스다운 이야기에 푹 빠지시게 될 것입니다.

책의향기 2017.08.13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코니윌리스의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입니다.전에 포스팅 했던 보트를 탄 세남자를 보고 작가가 감명을 받아 쓴 소설입니다.이 책을 보기전에 그 책을 먼저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그 책의 인물들이 이 책에 나오기 때문이죠.그 책을 보고 이 책을 보면 더욱 재미있어집니다.이 책은 시간여행이 가능한 시대에 의뢰인의 의뢰를 수행하던 네드는 역사적인 인물의 사건을 방해하게 되고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코믹하기도하고 꽤 로맨틱한 장면도 나옵니다. 로맨스를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읽으실수 있을 겁니다.다만 이 책은 품절이라 중고로 구하셔야 됩니다.

책의향기 2017.06.29

사랑하는 내 딸들이여를 읽고.

작성일 : 2009-03-14 18:28역시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과 같이 매니아를 위한 SF걸작선에 들어있는 소설 사랑하는 내 딸들이여를 읽은 감상문입니다. 주인공은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난 대학생 여자로 사소한 문제를 잘 일으키는 소위 문제아다. 그녀는 입이 걸걸해서 예쁜 외모와는 다르게 얼굴새침하거나 도도하기는 커녕 걸걸하고 욕잘하고 또한, 성적으로도 자유 분방하다. 그녀의 이름은 타비로 위탁생 이름은 옥타비아이다.(아마도 대리모와 살게되면 따로 이름을 부여 받는 모양이다. 그녀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그녀는 보통의 여학생과 다름 없지만 어머니가 없다. 체외 수정을 통해 배양되었기 때문일 터인데 그 녀의 아버지가 존재하는 건 그 자의 정자로 만들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타비는 그 아버지..

책의향기 201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