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죽음은 가까이 있습니다. 죽음을 앞에둔 물고기들의 생존일기 파닥파닥입니다. 횟집에 잡혀온 고등어한마리 그는 적응보다는 탈출을 선택합니다. 기회가 찾아오지만 놓치고 결국엔 탈출할지는 봐야 알겠죠? 이 타이틀을 보면 뮤지컬 부분이 나오는데 좀 끊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타이틀에 문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극장에서 이 작품을 본 애들이 울었다는 소리가 들려오는 군요.국산 애니중에 이런 멋진 퀄리티의 3D애니가 나온 것이 참 좋습니다. 분위기는 좀 암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