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영화 프리잭 입니다. 제가 어릴때 재미있게 본 SF물입니다.자동차사고를 당하는 주인공은 미래에서 납치해 갑니다. 죽을 목숨인 사람을 불러와 영혼을 바꿔버리는 겁니다. 당연히 몸만 빼앗기고 죽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탈출한 과거인을 프리잭이라고 부르며 그를 뒤쫓는 미래사람들.주인공은 과연 자신의 목숨을 지킬 수 있을까요?빽 투더 퓨처 처럼 미래를 상상하는데 하이테크적인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핵 오염으로 오염된 미래는 암울해 보입니다.그리고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으로 구분이 확실하게 되어있죠.그러나 사람사는 곳은 지금이나 그때나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