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날개의 작은둥지

작성일 : 2008-07-15 21:57 이번에 산 것은 위도우 대신 토네이도를 샀습니다. 위도우는 오프라인 가게에서 찾아볼 예정이구요. 그러고 보니 다음주에 월급을 받는 군요 하하하 이번에 산 것은 이탈레리 사에서 나온 것입니다. 보라 멋진 토네이도의 모습을!! 생각보다는 조금 큰 듯한데 속을 보니 그렇게 크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원래는 이녀석을 사려던게 아니고 이것을 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녀석 가격이 토네이도 보다 비싸서 우선 토네이도를 사고 드라켄은 나중에 사기로... 결심했지요. 속에 보니 비싼만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조립해 완성을 해보는 것으로 일단 목표를 잡았습니다. 색칠은 나중에... 다음에 이것은 모 포탈에서 광고용으로 나온 플래시 게임을 하고 받은 쿠..

작성일 :2008-01-19 03:02 1997년도인가 나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특별 한정판으로 샀더니 따라온 것들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에반게리온 강철의 걸프랜드 입니다. 텍스트 어드벤처의 게임으로서 텍스트 어드벤처의 한계성을 넘기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게다가 텍스트 어드벤처이면서도 시디 네장이나 잡아먹는 괴물같은 녀석...;; 그게다 그림발이지만...;; 아 성우 목소리도 들어가는 구나... 참... 들어갈건 다 들어갔으니... 그래도 그렇지...;; 제일 위쪽부터 딱 한번인가 두번 밖에 잠깐 입어보지 않은 티셔츠. 입고 돌아다니기엔 폐인 소리 들을지도...;; 그 밑에는 브로마이드 문구 세트 (샤프심은 다쓰고 없어졌지만 샤프와 볼펜은 남아있습니다. 파일철과 마우스패드도 있습니다만 마..

작성일 : 2007-01-12 21:21 이거 산지는 10년 아마 거의 다되어 갈 듯 싶네요. 이 미라님의 인어공주를 위하여와 은비가 내리는 나라의 일러스트가 앞뒷면으로 그려진 부채입니다. 이 부채를 만든 회사는 부채에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사용 거의 안한 새것이구요. 쓰기도 아까워서...^^;; 그냥 보관 소장용입니다. 전에는 이런 한국 만화 캐릭터 용품들이 그래도 좀 나왔는데 요새는 거의 나오지 않는 군요.

작성일 : 2007-01-07 12:50 사 랑스런 순정만화라는 모토로 창간된 밍크의 첫 별책 부록으로 준 것은 예쁜 캐릭터가 들어간 철제 필통이었다. 이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겉에 있는 보호용 포장 비닐은 이제 다 낡아져 너덜해지기 시작했다. 뭐 부록같은거 받으면 아까워서 쓰지 못하는 덕에 이렇게 남아있는 것이 어쩌면 다행이랄까...? 필통의 일러스트는 김진님이 그리신 것.

작성일 : 2006-04-08 17:33 초등학교때 떡볶이 집에서 뽑기 당첨품이었다. 몇개 쓰다가 더이상 쓸데 없어 남았던 것 같기도 한데... 대략 19년 째 보관중인 물건이다... 서울 올림픽때문에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 당시 태극기 스티커를 갖고 싶었지만 인기가 있어서인지 쉽게 받을 수 없었다. 남아있는 스티커들은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은 이것 뿐이다...

USB를 샀습니다. 티뮤 Mimoco Optimus Prime 16GB 캐릭터USB MIMOBOT제품인데중국산이기는 해도 잘 됩니다. 캐릭터는 배트맨 및 여러가지 캐릭터들도 있습니다.제가 산건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뒷면입니다.이미지는 앞면이지만 USB는 뒷면입니다. 삽입을 하면 이 부분은 밑으로 내려갑니다. 로봇의 뒷면이지만 삽입하면 이 뒷모습이 위로 올라옵니다. 반대였으면 좋았을 듯 싶은데 왜 이렇게 만든지는 만든 사람이 알겠죠? 아, 서비스로 안에 아이콘과 월페이퍼 스크린 세이버가 들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