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날개의 작은둥지

비룡소에서 나온 가디언즈시리즈 세번째 동화책입니다.드디어 가디언즈 인기남 잭 프로스트의 이야기가 발간되었습니다.달빛기사였던 잭프로스트가 다시 잭프로스트로 부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가디언즈 나머지 멤버들의 동화책도 발간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마존과 이베이에서 각각 산 잭 프로스트 마우스 패드와 후드티입니다물건은 싼데 배송비가 비싸네요 배송일이 좀 걸립니다. 우선 아마존에서 산 마우스 패드입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왜 저렇게 글자가 짤려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 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 하나는 보관용으로 하나 더 샀습니다. 이베이에서 산 잭프로스트 후드티 입니다.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은색 무늬가 있습니다. 아마존에서도 팔았었는데 어느샌가 없어졌더군요.그래서 이베이에서 주문했습니다.이베이에 두 가지 품목중에 원작에 가장 가까워 보이는 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제 바지만 구하면 되는 것일까요? 하하하사다보니 가발도 사야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코스튬 플레이 하려는 것도 아닌데 욕심이 마구 생기네요.

겨울왕국의 인기가 시들해지기 전에 한번 올려봅니다.잭 엘사 팬픽입니다. 엘사와 가디언즈 by 얼음날개2014년 북극.그때와 마찬가지로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 놀스는 미간을 찌푸리며 그것을 보았다. "지난번에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성공할 거야."그 그림자는 놀스를 휘감았다가 다시 지구본 주위를 돌아 사라졌다. "무슨 꿍꿍이지? 딩글 손님 맞을 준비를 해라. 손님들이 올거야." 놀스는 오로라를 작동시켰다.하늘엔 오로라가 퍼져나가고 그것을 본 가디언즈들이 놀스의 집에 모여들었다. "오랫만이에요. 놀스." 잭 프로스트가 말했다. "이번엔 무슨일이야?" 버니가 물었다. "투스 어서와. 샌디도 반가워. 무슨일이 있었냐면 피치가 나타났어. 또." "이번엔 무슨일이라지?" 투스가 말했다. "저번일을 복수하려는 듯해...

국내에 정식 발간된건 가디언즈의 탄생과 샌드맨 두권 뿐입니다.소설책으로 세네권있는 것은 나오지 않았네요.출판사는 비룡소라고 어린이 청소년 책을 전문으로 내는 출판사라서소설책을 내줄지는 모르겠네요. 내줄건지 물어봤는데 답이 없어요.영화에서는 달빛왕자가 그분으로 나오지만 달빛왕자는 가디언즈를 조직한 우두머리입니다.나머지 소설책에 잭프로스트라던가 이야기가 나올 듯 한데 볼 수 없으니 답답합니다.달빛왕자에게는 친구들이 있는데 달애벌레 달 생쥐 달 로봇이 있습니다.아기때부터 같이 있던 친구들입니다.어른이 되었을때 지구에서 놓친 풍선들을 달에 채워 놓고 (풍선에는 아이들의 소망이 담겨있다고 해요) 그걸 듣고는 아이들을 지키고 싶어합니다.그리고 혼자는 힘드니까 산타 놀스, 부활절 토끼 버니, 이빨요정 투스, 그리고 ..

가디언즈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산타클로스, 이빨요정, 부활절 토끼, 샌드맨이 나오는 영화입니다.이 각 캐릭터만의 특징과 장점이 고스란히 남아 재미를 선사합니다.이 가디언즈에 새로운 인물이 선택되는데 잭프로스트입니다.원래는 인간이었지만 사고로 동장군이 되어버린 것이죠.자신의 과거를 모르는 잭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습니다.그것 때문에 외로울 만하지만 자신이 왜 세상에 나온 것인지 알고 싶어합니다.잭과 비슷한 인물인 피치는 부기맨으로 악몽을 주는 놈이죠.이놈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가디언즈를 무력화시키기 시작합니다.그리고 샌드맨을 없애버립니다.가디언즈에서 단잠 단꿈을 꾸게하는 샌드맨이 가장 강하기 때문이기도하고 가장 이용해먹기 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샌드맨이 없어진 가디언즈는 반격할 기회를 노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