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날개의 작은둥지

눈이 부셨던 올라프보다는 못한 느낌.차라리 크리스토프 얼음장사 트럭으로 만드는게 더 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나름 신경을 쓴다고 만든게 저모양이니... 헛웃음만 납니다.주제를 하나로 정해서 만든 올라프와는 달리 이도 저도 아닌 물건이 되었습니다.

토미카에서 나온 포퓨트 올라프입니다.토미카에서 겨울왕국을 테마로 만든 차중에서는 이 차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디자인이 잘 되었습니다.토미카는 요새 나오는 차들처럼 뒤로 당겼다 놓으면 나가는 차가 아닌 손으로 굴려야 되는 차입니다.앙증맞은 모자와 지팡이가 꽤 귀엽습니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다시 보러 갔습니다. 저번에 갔을때는 팝콘사느라 처음부분을 놓쳐서 못봤기 때문이었습니다.이번에 갔을때는 좀 일찍 갔죠. 그러나 마다가스카 콤보가 이벤트 종료로 팔지 않아 시무룩해지려 할때다른게 있다고 해서 그걸 샀는데 겨울왕국콤보가 아직 팔더군요.이런 가방에 넣어줍니다. 안에 든 내용물입니다. 팝콘은 극장에서 좀 먹었습니다. 엘사인형과 정체모를 것 두개중에 택일하라하여 엘사를 선택했습니다.내용물은 팝콘 소, 컵, 음료, 인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형의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는 군요. 자세히 보니 의외로 좀 좋군요. 그렇다고 영화속의 엘사만큼 좋은 건 아닙니다.

겨울왕국의 인기가 시들해지기 전에 한번 올려봅니다.잭 엘사 팬픽입니다. 엘사와 가디언즈 by 얼음날개2014년 북극.그때와 마찬가지로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 놀스는 미간을 찌푸리며 그것을 보았다. "지난번에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성공할 거야."그 그림자는 놀스를 휘감았다가 다시 지구본 주위를 돌아 사라졌다. "무슨 꿍꿍이지? 딩글 손님 맞을 준비를 해라. 손님들이 올거야." 놀스는 오로라를 작동시켰다.하늘엔 오로라가 퍼져나가고 그것을 본 가디언즈들이 놀스의 집에 모여들었다. "오랫만이에요. 놀스." 잭 프로스트가 말했다. "이번엔 무슨일이야?" 버니가 물었다. "투스 어서와. 샌디도 반가워. 무슨일이 있었냐면 피치가 나타났어. 또." "이번엔 무슨일이라지?" 투스가 말했다. "저번일을 복수하려는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