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윌리스의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입니다.전에 포스팅 했던 보트를 탄 세남자를 보고 작가가 감명을 받아 쓴 소설입니다.이 책을 보기전에 그 책을 먼저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그 책의 인물들이 이 책에 나오기 때문이죠.그 책을 보고 이 책을 보면 더욱 재미있어집니다.이 책은 시간여행이 가능한 시대에 의뢰인의 의뢰를 수행하던 네드는 역사적인 인물의 사건을 방해하게 되고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코믹하기도하고 꽤 로맨틱한 장면도 나옵니다. 로맨스를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읽으실수 있을 겁니다.다만 이 책은 품절이라 중고로 구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