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 있던 민족들의 신화를 담은 책입니다.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우가리트, 힛타이트, 히브리 신화인데 이들 신화는 서로 영향을 받아가며 발전했습니다. 비슷한 구석도 있고 다른 곳도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에 있던 바빌론등은 점토판에 글자를 새겼는데 이게 부서지기 쉬워서 온전하게 남아있기 힘들다더군요. 그래도 많이 발굴 된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아직 완전하게 발견한게 아닌 것이 좀 아쉽더군요. 다른 신화들에 비해 히브리신화는 그다지 재미가 없습니다. 인간적인 맛이 떨어져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