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이 그 메일 입니다. 두번 받았는데 계정이 smart angel로 시작하는 뒤에 숫자 붙은 지메일 이었습니다. 올린 것도 없는데 심란하더군요. 첨부파일은 백신이 바이러스나 유해 파일이라고 못열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의심이 가더군요. 상대방에게 백신 치료후 보내라는 메일을 보내봤지만 읽지 않았습니다. 의심이 가서 경찰서에 문의도 넣어보고 체포 못하나 물어봤는데 피해사실이 없다면 체포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날 메일 하나 더 받았는데 계정이 다른 것이 확실히 범죄자가 보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에 회원 분이 전문가라고 하셔서 메일을 보내 드렸는데 첨부 파일 정체가 비트코인 채굴하는 프로그램이고 핸드폰에서 열면 개인정보가 유출 된다고 하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은하수님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