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대항해시대]항해일지

얼음날개 2012. 12. 23. 14:10


작성일 :  2005-11-23 15:14

누트눈의 항해일지.
1. 도자기심부름. -1
돈독이 오른 누트눈(사실 주인님인 얼음날개가 돈독이 올랐다... 불쌍한 백수 같으니...ㅠ.ㅠ), 급료가 제일 많은 심부름을 해주기로 했다.
대신이 도자기를 나폴리에서 10개를 사서 갖다달라고 한 것!!
길이 좀 멀어서 비싼가 보다...

항해 도중 돌풍을 맞은뒤 바로
첫번째 기습 당하다!!(돌풍은 맞아도 별로 타격 없는 듯한데 돌풍이 주는 피해는 어떤건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코크스크였던가 하는 해적패거리 두척에게 공격 받다.
다행해 선원은 무사...

다른 항구에 임시 정박했다. 수리 후 고급선원을 한명 채용해 다시 출발!! 이로서 선원은 세명
한명은 중급 한명은 고급 나머지 한명은 모름...
이탈리아반도   앞굽부분을 지날때 비가 내리다. 항해 9일째...




나폴리가 눈앞에 보일때 또 다시 기습 받다...


시칠리아 해적에게 크리티컬 공격 받고 배가 반파되었다...


그래도 다행히 선원들은 무사했다... 흑흑흑 눈앞에 나폴리가 보인다....
도착 후 도자기를 사러갔다. 수량은 언제나 5개 이상 구비해 놓은 적이 없다. 못된 교역상 같으니라고... 사고나니 더 이상 살 수 없었다.


나중에 다시 사러와야지...


주인님인 얼음날개는 도자기 올때다시 접속한다며 로그아웃 해 버렸다.
부자의 길은 아직 멀었나 보다...라고 얼음날개는 생각했다.(돈에 미친넘 같으니...ㅡㅡ)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