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공주 밍키 극장판 ~꿈속의 윤무 오픈케이스

원래 제목은 아래와 같이 극장판 요술공주 밍키모모 꿈속의 윤무입니다만, 우리의 기억속 버전으로 제목을 정해 보았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 밍키에 대한 몇가지 사실을 알게됩니다.

밍키의 성격은 얌전한 성격은 아닙니다. 동물들에게 하는 행동을 보거나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 활기차고

약간 말괄량이 기질이 있는 듯 합니다.

밍키의 부모는 꿈나라 부모와 밍키가 마법을 걸어서 부모로 삼은 인간부부 해서 두쌍의 부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밍키가 데리고 다니는 동물은 개, 원숭이, 병아리입니다.

밍키가 변신해서 어른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작품을 보면 18세로 변신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 작품은 피터팬이 이끄는 어린이나라를 어른들로 부터 지킨다는 내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보기에는 조금 유치합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역시 TV판의 인기를 업고 극장판을 만드는 것들은 왜 다 이 모양인 것인지 하는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앞부분에서 밍키가 변신해 노래를 하는데 새롬이가 생각이 나더군요.

밍키가 왠지 새롬이를 따라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설정등은 신경쓴 것이 역력히 보이기는 합니다만 TV판을 극장판으로 만들때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