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이모저모 21

답답하다.

세월호가 가라앉은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그간 보여준 정부는 그닥 믿음직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엉망일지는 몰랐습니다.정부가 보여준 구조능력은 바닥입니다. 그 많은 사람 단 한사람도 구조못하다니 통탄스럽고 한심합니다.능력이 안되면 외국에 도움을 요청하면 안된답니까?그 많은 생명을 희생시키는 결과를 불러일으켰습니다.앞으로 전문 구조팀을 만들것이 아니라면 구조하려 애쓰지말고 외국의 도움을 받으십시요.그게 모두를 위한 길인 것 같습니다.세월호가 침몰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더 규제해야됨에 불구하고 규제완화 한답니다.규제가 엄할 때도 관리를 못했으면서 완화 한뒤에 관리감독을 강화 할 거랍니다.이제 배는 타지 맙시다.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

백투더퓨쳐에서 본 2015년의 모습

1985년작 백투더 퓨쳐에서 미래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내년이 바로 그 2015년이 됩니다. 과연 영화속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마티와 박사님 그리고 제니퍼는 2015년 10월 21일로 갑니다. 날아다니는 자동차 놀라울 정도로 맞는 일기예보네요. 초수단위로 맞춥니다. 의학의 발전으로 피와 장기도 갈아버리는 군요. 운동화도 자동으로 끈이 조여집니다. 자켓도 사이즈조절이 자동으로 됩니다. 젖으면 자동 건조도 됩니다. 극장간판도 3D로 작동됩니다. 법률적인것도 초고속으로 이루어집니다. 자동차 수리점의 모습. 무인시스템이네요. 펩시 콜라병의 모습. 스케이트 보드가 비행보드로 바뀝니다. 물위에서는작동이 안되어서 저렇게 물위에서는 동력이 작동되는 보드를 타야된다는 군요. 자동차. 광고판도 홀로..

가디언즈2에 대한 소문

인터넷에는 가디언즈2에대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참조http://ehssoshl.egloos.com/4337311 여기에서 보면 2015년에 가디언즈2가 나올 거라는 소문이다.줄거리도 나와있다. 과연 나올수 있을까? 그것을 알기위해서는 2012년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드림웍스는 4년이라는 시간에 걸쳐서 가디언즈를 완성 개봉한다.당시 내 외적인 문제로 흥행에 참패하는데1억4500만달러(약 1563억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만들었는데 제작비도 회수 못했다고 한다.내적인 요인으로는 원작을 읽어보지 않은사람들에게 어색함을 안겨줬다는 것이다.특히 산타놀스가 러시아 스타일에 팔에 문신을하고 쌍칼을 휘두르는것이 어린이들에게 어필하지 못했다고 한다.또한, 연령층을 넓게 잡아버리는 바람에 ..

사기전화를 받다...

작성일 : 2007-07-30 16:09 휴일에는 집에 붙어 있는다. 집에만 있으면 아프지만 여름이라 더운 것이 질색인 터라, 나갈 생각을 못하고 있다. 그 와중에 전화가 오는데 받으니 ARS전화다. **은행입니다. 고객님의 카드가 연체되어있으니 주저리 주저리... 다시 들으시려면 1번 상담원은 9번을 눌러주세요. 이런 소리를 듣게 되었다. 뭐야... 나는 통장에서 빼는 카드만 쓰는데... 낚는거다. 만약 신용카드를 쓰는 사람이을 만약 9번 누르면 어디에다 입금하라며 압력을 넣을 듯 하다. 이런 전화는 끊는 것이 최고다. 게다가 이런 ARS는 거는 쪽 번호가 100% 뜨지 않는다. 며칠 전에는 이런 전화도 받았다. 대법원입니다. 출두하지 않아 어쩌구 저쩌구... 다시 들으시려면 1번을 자세한 사항을 들으..

극지 및 빙하보호 특별우표

작성일 : 2011-06-05 16:46 극지 및 빙하보호 특별우표가 발매 되었습니다. 이번 우표는 위기의 북극곰과 갈길잃은 펭귄 두종으로 구성되어있다고합니다. 북극의 눈물에서 빙하위의 북극곰이 아직도 기억나는 군요. 녹아가는 빙하가 늘수록 해수면이 상승해서 인도양의 몰디브엔 침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우표는 환경을 생각하게하는 그런 우표입니다. 빙하가 줄면서 북극곰의 행동반경에 영향을 주어 다른 종의 곰이 사는 곳까지 가서 그쪽 곰과 교배가 이루어져 잡종곰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잡종곰이 환경적응력이 적고 수명도 짧은 것이라고 합니다. 빨리 문제가 해결되어 북극곰이 멸종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위대한 팝의 별이 지다.

작성일 : 2009-06-27 15:33 어제 믿지 못할 소식을 들었다.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거짓말이길 바랐지만 사실이었다.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처음 알게 된건 고등학교때 친구가 듣던 테이프를 빌려 들으면서 였다. 그의 노래의 비트와 힘있는 목소리는 나의 마음을 휘감았다. 하지만 무수히 많던 마이클잭슨을 향한 루머들은 그에게서 내 마음을 멀어지게 만들었다. 음악은 여전히 좋아했지만... 그래도 그게 루머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그의 순수한 열정은 언제나 내게는 에너지였다. 그는 백화증이 걸려 하얗게 변했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은 변하지 않았다. 소송에 걸려 네버랜드를 잃었어도 암이 그를 괴롭혀도 그는 언제나 팝의 황제였다. 이제 그의 새 노래는 들을 수 없어도 그는 하나의 커다란 전..

문희준씨 일에대한 회고

작성일 : 2008-11-29 22:40 문희준씨가 인터넷에서 그렇게 마녀사냥식으로 당하게 되기까지의 일을 간단하고 일목 요연하게 정리 하고자 한다. 앞으로 이런 일은 없어야 할 것이고. 그가 아이돌에서 록커로 변신했을 즈음 록 팬들은 그가 록커로서 제대로 된 음악을 보여줄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었다. 여기까지가 발단이었다. 록 매니아및 록 팬들은 그가 음악으로 보여주길 원했다. 그러나 그는 아이돌 때의 사고로 행동했다는 것이 문제였다. 방송에서 그가 보여준 것은 록에 대한 이해와 깊은 성찰 대신에 쇼맨십으로 일관 한 것이다. 록이라는 장르에서 검증이 되지 않은 신인인 그가 보여주어야 할 것이 아니었기에 거기서 문제가 커지기 시작했다. 특히 록매니아 이외의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지면서 왜곡 확장되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당장 전쟁을 중지하라!!

작성일 2006-08-01 12:06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1629&hotissue_item_id=33644&office_id=003&article_id=0000143708&section_id=7 이스라엘 말을 바꿔가며 시간을 끌고 있다. 그들은 헤즈볼라를 국경선에서 20Km밖으로 쫓아내겠다고 말했다. 공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가 그새 몇시간도 안되어 공습하고 시간을 끌며 그들의 목표하는 바대로 끝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내 생각에는 축출보다는 헤즈볼라 전멸이고 무자비하게 공격 하는 그 이면에는 이스라엘 기업들의 욕심들도 작용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것일까? 죄 없는 사람들이 희생되는 이러한 전쟁은 어서 ..

보신탕에 대한 생각

작성일 2006-08-01 11:34 보신탕은과거에 먹을 것이 없는 시기에 돼지나 소를 잡지 못한 가난한 서민들이 그래도 놔두면 알아서 크는 개를 먹었다는 것이 그 기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필요하다면 그건 그대로 놔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는 개를 어떤 것으로 쓰는가와 개를 잡는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개를 때려잡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매달아 놓고 죽을때까지 때리면 개가 너무 가엾지 않습니까? 육질이 연해진다는 이유로 그렇게 죄없는 생명을 학대한다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차라리 돼지나 소처럼 잡은 후에 육질을 연하게 하고자 한다면 그 다음에 두들겨도 상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보신탕을 만들기 위해 아무개나 잡아가는 범법..

선거 누구를 뽑을 것인가...?

작성일 2006-05-29 08:52 선거가 이틀남았던가? 어쨌든 이번에는 제대로 뽑자고 결심들을 하는 모양이지만 사실 나온 사람들 전부 그놈이 그놈들 처럼 보이니 아 슬프다... 뽑아봤자 당쟁에 바쁘고 민생법안은 뒷전일테니 차라리 투표를 안하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이번 선거부터 무조건 본인이 정한 기준에 따라서 표를 던지기로 하였다. 1. 어느 정당에도 소속하지 않은 후보에게 한표를 던진다. 그놈의 당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의원은 필요없다. 홀로 묵묵히 민중을 위해 열심히 일할 분을 뽑는게 중요하다... 물론 당 경선에서 떨어져 무소속으로 나온 자는 제외. 2. 과거 비리가 없고, 새로 출전하는 분에게 한표를 던진다. 과거 경력이 있더라도 성실했던 분이라면 아낌없이 표를 던져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