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아보다 118

사람을 대할 때...

작성일 : 2005-07-02 12:32 사람을 대하는 것은 가면 갈 수록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일까... 더욱 어색해지는 지도 모르겠다... 방금 전 앞 방에 있는 사람이라며 문을 두드린 사람이 있었다. 토마토 두개를 주며 인사를 했는데 난 그저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몰라 그냥 인사만 하고 주길래 받기만 했다. 고맙기는 했지만 오히려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인지...

마우스여 안녕~~

 작성일 : 2005-07-02 12:27멋진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며 미친듯이 알아서 날뛰던 컴퓨터의 원인은 마우스!! 그저께 마우스를 떠나 보냈습니다. 새로온 헌 마우스로 갈아끼우니 금세 잠잠해 졌다는... 그 떼어낸 마우스를 옆에 컴퓨터에 장착하자마자 미쳐 날뛰더군요... 결국 그 마우스를 떠나보내고 새 헌 마우스와 같이 편안한 작업을 하게 되어서 좋습니다만 왜 그 마우스는 그렇게 미쳐 날뛰었던 것인지...ㅡㅡ;; 그 마우스가만든 마지막 작품을 올리며 기억하려 합니다...

윈도우 2000 컴퓨터가 만들어낸 예술 작품...

작성일 : 2005-07-02 12:24 제가 다니고 있는 00IT 직업 전문 학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자주 미치곤 합니다. 알아서 자기가 마우스 포인터를 맘대로 움직여서 작업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작업관리자 혹은 다른창을 띄운다거나 아니면지금 부터 보여드릴 예술 작품을 만들곤 합니다...ㅡㅡ;; 가끔은 먹통이 되기도 하지요. 그리고 자주 마우스 포인터 워프를 행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검사도 하고 애드웨어 검사도했습니다만...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윈도우즈를 다시설치한지 오래지 않아 이런 현상이 벌어지다니...ㅠ.ㅠ 하루하루가 컴퓨터와의 씨름으로 흑흑흑... 망할 놈의 컴퓨터가 처음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렇게 자기 맘대로 띄워버린 작업관리자.어제였던가 오늘이었던가 새로 만들어낸 작품 컴..

데어 랑그릿사와 우르시하라 사토시

작성일 : 2005-07-02 12:21 위 그림은 데어 랑그릿사의 일러스트중 하나입니다. 야한 일러스트를 잘그리기로 유명한 우르시하라사토시(우루시하라사토시라고발음되기도하는...)씨의 작품입니다. 그런 야한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혐오하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시더군요. 어떤 분은 적대시하는 감정이 매우 강하시던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림체가 맘에 들기 때문에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솔직히 최근에 러브라는 화보집을 사려다 절판이 되었다는 소리에 좌절을 했다는...ㅠ.ㅠ 어찌되었던 간에 그림은 예쁩니다만 야한 것의 정도는 노멀게임의 일러스트의 여성들의 복장을 보면좀 짐작이 갈 겁니다. 노멀에서 저 정도인데 성인물은...;;; 개인적으로 랑그릿사 시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특히 나므나 헤인 캐릭터를 매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