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과춤을추다

람보르기니레벤톤을 조립하다.

얼음날개 2012. 12. 24. 21:35


작성일 : 2012-02-05 14:41

아카데미사의 람보르기니 레벤톤입니다. 사실 조카 주려고 완제품을 사려던 것이었는데 실수로
프라모델을 사고 말았네요. 이거 말고 다른 것도 샀는데 이거 하나만 조립이 잘되고 다른 것들은 망쳤군요.














옆모습입니다. 저쪽 흰 원은 주유구입니다.

 


정면입니다.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망칠 확률이 높아서...



사진에는 안보입니다만 핸들도 정교히 구현되어있습니다.


뒤쪽입니다.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바닥입니다. 처음에 저 바퀴크기가 다른 것을 몰라서 애먹었었지요.


보이실지는 모르겠는데 뒤쪽에 엔진룸안에 엔진도 구현되어있답니다.

잘만들어져서 나름 만족합니다. 실제차는 못사니 이런 모형으로 만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