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10-20 11:33
올 여름에 부채를 샀었다. 뒤에 메이드 인 차이나가 붙은 가격은 1000원
흔히 영화에서보이기도 하고
판소리 명창분들이 하시는 확 폈다가 접었다 하는 기교를 부리다
산지 몇초도 안되어서 댓살이 부러졌다. 그리고 한달 후 그 끝을 잡고 다시 시도
또 부러졌다. 결국 사이사이 부러진 것을 빼내버리고 종이를 다시 붙이려고
했는데 맞는 종이가 없어서 결국 버리고 말았다. 중국산이라 잘 부러졌던 것일까?
아니면 방법이 있는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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