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아보다

맨소래담에서 나온 립클로즈 사용기

얼음날개 2012. 6. 9. 16:39

작성일 :2006-11-09 22:04


맨소래담은 꽤 유명한 그래서 다들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음직한데
이 회사는 의약품 그중에서도 타박상이나 근육통에 특효인 로션으로 유명합니다.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달 전인가 텔레비전에서 광고에 나오기를 맨소래담에서 립 클로즈를 출시 했더군요. 이름은 립아이스




<제가 산 립아이스입니다. 레몬향이 좋더군요.>

왠지 사기 전부터 맨소래담에서 만든 거라면 왠지 화끈 거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서 써보니 맨톨 성분때문에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역시...
자주 써보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익숙치않았지만 말입니다.
왜 아이스라는 말을 붙였는지 알겠더군요. 광고에서는 달콤한 키스라면서 사람들이 키스하는 장면을 보여주던데 사실 이거 바르면 혹시 누군가 키스 해주지 않을까라는 약간 아주 약간의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어쨌건 쿨 파스 붙였을때 시원함을 입술에도 느끼고 싶다면 한번 사서 발라보시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습니다.(하지만 시원한 느낌은 그리 오래 가는 것은 아니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광고 키스 하도해서 입이 트면 바르라는 뜻이였는지도...;;